캘거리 혹은 캔모어나 밴프의 원하는 곳에서 오전 9~10시경 가이드와 만남을 가진 후, 첫 여행 장소로 이동합니다. 정확한 만나는 시간과 장소는 여행확정 후 조율합니다.

Cascade Mountain (캐스케이드 산)에서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이 산은 그 아래쪽 경사면에서 작은 폭포(water cascades)들이 흐르는 모습 때문에 그렇게 명명되었습니다. 따라서 Cascade Ponds는 Cascade Mountain 아래 생긴 작은 연못들을 의미합니다.

후두스(Hoodoos)는 오랜 시간 동안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버섯 모양의 돌기둥을 뜻하는 말입니다. 후두스는 아프리카어로 신기하다는 의미입니다. 후두스에 올라가면 밴프 마을의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습니다. 넓은 전망이 특징인 데이트 코스에 완벽합니다.

밴프시내를 관광하고 점심을 먹습니다.

레이크 루이스는 세계의 10대 절경으로 꼽히는 곳으로 일년내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하이킹, 보트 타기등이 가능하며, 겨울에 호수가 얼면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이크 루이스는 명성 높은 루이스 호텔(Lake Louise Hotel)로 유명합니다.

* 인당 $8불인 정부셔틀 예약시 레이크루이스와 모레인 호수 둘 다 관광이 가능합니다.

* 정부셔틀버스는 직접 여기를 클릭하여 12~3시사이에 원하는 시간에 예약하시면 됩니다. 지도에서 Shuttle 선택 Last minute이라고 표시되는 60%의 좌석은 출발 이틀전 오전 8:00 MDT에 예약이 가능합니다만 몇분내에 팔리니 최대한 8시에 맞춰 예약하는걸 추천합니다. Last minute이라고 표시되지 않은 좌석이 만약 예매가 가능하다면 12시에서 3시사이에 출발하는 좌석을 선택, 예약하시면 됩니다. 이 셔틀은 레이크루이스와 모레인호수를 둘 다 방문합니다. Lake Louise(LL)라고 쓰인것은 레이크루이스를 먼저 방문하는 셔틀이고 Moraine Lake(ML)라고 쓰인것은 모레인을 먼저 방문하는것입니다. 따라서 둘 중 아무거나 예매가능한게 있으면 예매하시면 됩니다. 호수까지 이동시간과 호수간 이동시간, 그리고 출발지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최소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걸려서 두 호수를 관광하는데 3시간정도 걸립니다. 

❖ 모레인 호수(Moraine Lake)는 빙하가 녹는 호수이기 때문에 6월 말까지 수위가 최고조에 달합니다. 호수의 물은 주변 빙하에서 흘러 나오는 암석 가루를 반사하여 독특한 푸른 빛을 내며, 6월경에는 정점에 달합니다. 모레인 호수 주변에는 산, 폭포 및 바위 파일이 있으며 호수에서는 여러 코스를 따라 카누를 타거나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Rockpile Trail 정상에서 본 호수 전망은 1969년부터 1979년까지 캐나다 20달러 지폐에 표시되어 "스무 달러의 풍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정부셔틀을 예약하지 못하면 한사람당 약 CAD $45인 Fairview 리무진서비스(시간과 날짜에 따라 변동이 가능합니다.)를 선택관광으로 제공합니다. 리무진은 현장에서 직접 결제합니다. 이 셔틀은 모레인 호수만 갑니다.

* 모레인 호수는 10월부터 6월 사이에는 접근이 불가(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합니다.

Tokumm Creek이 석회암 협곡을 깎아 만든 아름답고 좁은, 총 7개의 나무 다리와 높은 절벽(약 40 m)로 이루어진 편도 0.7km의 경사가 있지만 어렵지 않은 산책 코스입니다. 사진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록키산맥으로 둘러싸인 작고 아름다운 도시인 캔모어를 관광합니다.

• 경관: 캔모어는 보우 밸리(Bow Valley) 내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의 높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특히, 캔모어의 자연 경관은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활동: 캔모어는 하이킹, 자전거 타기, 스키, 카약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캔모어 노르딕 센터(Canmore Nordic Centre)는 1988년 동계 올림픽의 노르딕 이벤트가 열렸던 곳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스포츠를 즐깁니다.
• 역사: 캔모어는 1880년대에 탄광 마을로 시작되었으며, 20세기 중반까지 탄광 산업이 번성했습니다. 1979년에 마지막 탄광이 문을 닫았고, 이후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 문화: 캔모어는 다양한 레스토랑, 상점, 갤러리 등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매년 여러 축제와 이벤트가 열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캔모어에서 캘거리로 출발합니다. 캘거리에서 최대 100억을 호가하는 집이 있고 캘거리 시내를 한눈에 볼수있는 캘거리의 대표적인 부촌인 크레선트 하이트를 구경하고 여행을 종료합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롤로투어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롤로투어와 즐거운 여행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