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4일전에 도착하신 50대 부부분들과 2025년 4월 22일 밴프 당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며칠전에 도착하셔서 체력적으로 약간 더 여유가 있어서 오전 8시에 투어를 시작했어요. 전날과 그 전날 약간의 눈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아날은 날씨가 좋았습니다. 아래는 웹사이트용으로 화질을 많이 낮춘 사진들이라는걸 감안해 주세요. 😉 고객님 사진으로 도 찍어드리고 아래는 모두 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이고, 여행을 마치고 카톡으로 모두 보내드리고 원본사진은 원하시면 이메일로도 보내드립니다.

아래의 투잭 호수를 시작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래는 후두스 뷰포인트 사진이에요.

아래는 보우 폭포 사진입니다.

강의 물의 양이 많지않아서 안그래도 초라한 폭포가 더 초라해 보이네요 😊

벤프 Fairmont 호텔을 관광하고 대부분은 꼭 하시는 빠질수없는 선택관광인 곤돌라 투어를 했습니다. 화요일이고 비수기인데도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걱정마세요 줄은 빠르게 빠져요.) 정상의 레스토랑에서 감자튀김과 햄버거를 드셨는데 감자튀김이 태어나서 먹은 것중 가장 맛있었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그 맛이 참 궁금해졌습니다~ 😍😎

Cave and Basin 히스토릭 사이트 가는중에 만난 앙상항 록키 마운틴 엘크입니다. 그 전에도 사슴 2마리를 만났는데 걔네들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Cave and Basin 히스토릭 사이트에 도착했는데 맙소사.. 당연히 주중에 여는 줄 알았는데 올해부터 변경되었는지 화요일인 이날은 문을 닫아서 실망하려했는데..

건물은 닫았지만 다행히 근처의 산책코스는 열어놓아서 특유의 유황냄새도 맡아보고 거기에 사는 조그만 물고기와 따뜻한 물을 만져볼 수 있었어요.👌

다음은 대망의 레이크 루이스! 역시나 아직 눈이 안녹아서 그렇게 멋진 광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세계 10대 절경에 발자취를 남겼다! 정도로 스스로 위안을 하고 호텔안에서 작은 기념품사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호텔안이라 비쌀 줄알았는데 밴프에서는 11불에 산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아~주 조금 더 크긴했지만. 저는 산지도 몰랐어요. 알았으면 말렸을듯)이 여기선 7불이라 여기서도 한개 더 구매했어요.

캔모어에서 🤩

캘거리로 돌아와 기본 20억부터 100억을 호가하는 부촌으로 가서 집들을 보여드리고, 캘거리를 내려다 볼수있는곳에서 캘거리가 보여드렸는데 캘거리가 생각보다 크다면서 감탄하셨어요.

뉴욕가는 다음날 8시 비행기 발권문제때문에 걱정 많이 하셨는데 문제 없었으면 하네요.

👌롤로투어와 즐거운 여행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